오늘 프로리그 공군 VS STX

< 주의 : 경기내용 생각이 들어있으니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>



아, 오늘 경기에 있었더군요.

나름 올드게이머 팬이라서 올드게이머가 잔뜩 몰려 있는 공군의 승리를 바라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.

상대가 STX 3위인 팀이라서 그냥 이기면 대박, 지면 뭐 그러려니 생각을 할려고 했었는데, 결국은 3:0으로 이겨버렸더군요.

오늘 경기를 다시 생각해보며 써보는 글입니다 ~



1경기 김윤환(저그) 8시 VS 김환중(프토) 12시
카트리나SE

2경기 김윤중(프토) 1시 VS 임요환(테란) 11시
콜로세움

3경기 박성준(저) 1시, 박종수(프) 11시 VS 이재훈(프) 3시, 조형근(저) 12시
헌터스

이렇게 3:0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.


1경기에서는 김환중 선수의 한방 역전의 묘미가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.

왠지 질듯 질듯 하면서도 한방 역전이란 참 재미있었습니다.


2경기는 임요환 선수의 확실히 준비된 경기가 아주 좋았습니다.

최근에 연패만 하면서 불안불안 했었는데 이번 경기를 보니 정말 대박이더군요.

(단, 조금만 더 잘했다면 장기전 안 갈수도 있었는데 결국 장기전으로 가버리더군요 ㅠ)


3경기는 공군의 위치가 너무 안 좋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.

뭐, 저그가 12시에 끼어있으니 아무리 3시에서 1시의 샛길이 있다고 하더라도 불리해 보였습니다만, 이기더군요

그냥 한방에 딱 들어가서 바로 이겨버렸으니 뭐 -0-


어쨌던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.~

삼성 VS 이스트로 경기는 3:0으로 삼성이 이겨서 공군이 11위가 되었구요.

흐음 공군 아직까지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나름 괜찮더군요. -0-

by 이솔렛 | 2008/06/30 21:06 | → 망상탐구 | 트랙백

트랙백 주소 : http://pupina.egloos.com/tb/536673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